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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찌질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병규가 웹툰 작가 김풍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병규가 촬영 중인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김풍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청춘들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조병규는 지난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찌질의 역사’는 최근 민폐 촬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당사자를 직접 만나 뵙고 사과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께 작은 불편함도 끼치지 않도록 촬영 과정에서의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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