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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전현무와 만나 홍현희 집들이 선물을 사러 갔다. 이영자는 자신이 자주 가는 멀티숍으로 향했는데, 이미 홍현희를 위한 이불 선물을 맞춰놓은 상황이었다.
이영자는 최근 이사를 간 전현무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다고 했다. 이영자는 "식탁을 해주려고 했는데 이불과 침대패드를 사주겠다"고 했고, 전현무는 더 비싼 것으로 보이는 식탁을 가리키며 "
전현무는 홍현희 집들이 선물로 머그컵을 골랐다. 머그컵을 6개나 고른 전현무는 가격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컵 하나에 10만원이 넘었던 것. 직원은 컵받침 빼면 6만원, 거기에 20% 할인해서 살 수 있다고 했고, 전현무는 결국 컵 6개를 선물로 결제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