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스토랑'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위해 궁중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을 모니터링을 하며 "(남편이) 지방에서 촬영해서 열흘 정도 못 들어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임금님 역할을 하니까 맨날 수라상을 대접해야 할 것 같고"라며 궁중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은 완성된 연저육찜을 솔잎 가득한 프라이팬 안에 다시 넣어 훈연시켰다. 차예련은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솔잎 향기가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