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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사진 스타휴엔터테인먼트 |
오는 22일 오전 7시 방송되는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에서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찾은 네 낭만닥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닥터들은 김삿갓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히 살피는 한편 강원도의 특산품 감자를 활용한 감자떡 만들기에도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임채무와 이문식은 어르신 두 분과 함께 재료가 담긴 고무대야와 완성된 감자떡을 넣을 찜기를 앞에 두고 나란히 둘러 앉은 모습이다. 위생장갑을 야무지게 착용한 두 사람은 어르신의 감자떡 빚기 강좌를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평화로운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스틸컷은 과연 임채무와 이문식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감자떡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 중 누가 더 예
‘임채무의 낭만닥터’는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세 배우와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 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ENA에서 방영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