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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해명 사진=DB |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지호와의 루머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왔다. 설마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꽤 많이들 이야기하고 친구들도 링크를 보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다. 제가 그런 쪽으로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지 않냐. 책임지지 못하는 얘기들이지 않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MBC로 와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동생이랑 어디 나들이 가겠냐. 못 갈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동생 응원 많이 해달라”라며 “숨길 얘기가 아니다. 성격이 급해서 시원하게 얘기했다. 확실히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유튜버는 김신영, 지호가 3년째 같은 팔찌를 차고, 커플링까지 끼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