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말고 스캉스’, 흔히 갈 수 없는 스위트룸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 호캉스 말고 스캉스 사진=ENA PLAY,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가 전국 각지의 호텔을 누비며 스위트룸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오는 23일 ENA PLAY에서 10시 40분, MBN에서 밤 11시에 방송되는 新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는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여행 프로젝트다.

‘스캉스’ 1회에서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가 여행 메이트가 되어 설레는 첫 ‘스캉스(스위트룸+바캉스)’에 나선다.

예지원은 “주변에서 다 부러워해요”라며 앞으로 펼쳐질 스캉스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었다. 유일한 스위트룸 경험자인 소유는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네 사람은 스파, 헬스, 수영, 바(Bar) 등 초호화 특급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해 앞으로 펼쳐질 스캉스에서 어떤 재미 요소들을 이끌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장 높은 층에 있는 스위트룸은 입구에서부터 긴장감을 더한다. 여행 메이트들은 스위트룸의 넓은 객실은 물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제대로 압도당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주방, 서재, 트레이닝룸, 건식 사우나, 미디어룸 등 없는 게 없는 VVIP만을 위한 스위트룸이 소개된다. 여기에 고가의 소품이나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