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차트 '60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5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차 랭킹 60주 연속 1위에 대기록을 세웠다.
2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6만 891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했다.
2위는 이찬원(28만 2630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0만 6632표), 영탁(9만 1086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15표), 뷔(방탄소년단, 3만 734), 송가인(2만 747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350표), 진(방탄소년단, 1만 3555표), 이병찬(1만 326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560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7308개), 김호중(1만 9920개), 영탁(1만 40개), 송가인(3202개), 뷔(2961개), 지민(2930개), 이병찬(1887개), 이솔로몬(1411개), 진(131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는 발매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
데뷔 6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는 줄줄이 매진 행렬이다. 20~22일 창원에서 영웅시대를 만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