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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중인 이해리. 사진ㅣ선미 SNS 캡처 |
20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라도 많이 먹으란 말야. 왜 먹지를 못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이해리의 모습이 보인다. 모자에 흰 셔츠를 입은 이해리는 테이블을 가득 채운 메뉴 중에 샐러드만 먹고 있다. 7월 결혼을 앞둔 이해리가 식단 조절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해리의 결혼이 임박한 만큼 둘이 청첩장 모임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모인 가운데 같은 날 이해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선미랑 많이 늦은 생일밥♥"이라고 사진을 올려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선미 축하 점심임을 알렸다. 이날 선미는 결혼을 발표한 절친 이해리를 만나 축
지난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해리는 오는 7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되며,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