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윙플 |
20일 오전 트윙플 측은 “걸그룹 f(x)의 메인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루나와 함께하는 데뷔 챌린지가 많은 참여자들의 지원으로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트윙플이 진행한 이번 데뷔 챌린지는 루나와 함께 데뷔할 듀엣 가수를 모집하는 챌린지로 지난 4월 29일 시작돼 5월 15일까지 1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계획했던 일정보다 빠르게 최대 정원을 초과해 조기 마감됐다.
트윙플은 유저들의 투표 기간을 거쳐 2라운드 진출자를 확정하고 27일까
유저들의 투표와 오디션 성적을 종합해 탄생한 최종 우승자는 오는 6월 7일 발표되며 루나와의 듀엣 앨범을 통한 데뷔의 기회를 얻는다.
트윙플은 음원 발매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모든 앨범 준비 과정을 전액 지원하며 이외에도 높은 순위의 지원자들에게는 루나와의 영상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