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오늘(20일)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 하이라이트. 사진｜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라이트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하이라이트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HIGHLIGHT LIVE 2022 'INTRO')'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 11월 '아우트로(OUTRO)'를 성료한 하이라이트는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을 '인트로'로 정해 팬들과 공유하는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이었다. 하이라이트의 보다 업그레이드된 실력,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무대 구성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5월 미니 3집 '더 블로잉', 올해 3월 첫 정규앨범 '데이드림'을 발매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번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하이라이트의 독보적인 가창력, 하모니로 만나는 신곡 라이브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데이드림'으로 변함없는 저력과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도 'KCON 2022 프리미어 in 서울'에 참여하고, 멤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다채롭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