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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 경고] 독일에서 개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칭 계정이 제 영문 이름과 사진을 도용해 구글 번역투로 DM 연락 접촉을 해 온다고 한다"며 "주의하시길 부탁드린다. 아울러 제 사칭 계정에서 연락오면 답하거나 팔로우 해 주지 마시고 ‘신고’ 및 ‘차단’ 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고로 전 결코 누구에게도 DM 등 개별 연락을 하지 않는다. 제게 오는 DM도 전혀 열거나 읽지 않는다. 사칭 계정으로 인해 불편하신 분껜 제가 대신 깊이 사과드린
표창원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신고 해야겠다", "요즘 사칭 계정이 많아지고 있다", "땀과 노력이 보상 받아야 하는데 사기가 더 빠르니 이런가 보다", "중범죄로 다뤄야 한다", "꼭 검거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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