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스타 전현무 사진=채널A |
19일 오후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MC 전현무와 7인의 엔젤뮤지션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강승윤, 노제, 박철환 CP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처음 제작진을 만났을 때 새롭고 착한 오디션이라고 해서 안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녹화를 진행해 본 결과 새로운 건 맞는 것 같다”라며 “참가자들이 그동안 참가자들과 달랐다. 너무 괴물이 아니고 너무 간절하지 않아 오히려 좋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MC라 가끔 출연자들을 만나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수학여행에 레크레이션 강사로 간 느낌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그동안 쫄깃하게 밀당을 하면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아니다. 어느 순간 떨어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
‘청춘스타’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9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