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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록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오광록이 재혼한 아내와 함께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광록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식 레드카펫에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그는 검은 드레스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오광록은 과거 이혼을 사실을 밝힌 바 있으나, 재혼 사실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어 주목 받았다.
이와 관련 오광록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광록이 아내와 함께 칸영화제를 방문했다”며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재혼은 오래전 일로 알고 있다. 재혼 시기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광록은 영화 ‘올 더 피플 아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