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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사진 ㅣJTBC |
19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창단식 현장 소식을 전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승엽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까지 최고의 멤버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모여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현역 시절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창단식 현장에서 유희관은 심수창에게 “현역 때 이렇게 했으면 18연패는 안 했을 텐데”라는 웃음 섞인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최강 몬스터즈’를 우승으로 이끌 감독이 공개됐다. 선수들은 감독이 공개되자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다는 듯 경악하는 것도 잠시, 격하게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기립박수를 쳤다. 최고의 선수들을 진두지휘할 감독이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대망의 첫 상대가 공개됐다. 생각지도 못한 막강한 첫 상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