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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구경하고 경복궁까지 살짝. 일주일 걸을 거리를 한번에 다 걸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가족들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를 시작한 청와대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엄마 아빠도 무지 신기해 하셨던 청와대. 그리고 언제 가도 입이 벌어지는 아름다운 경복궁까지"라며 오랜만의 나들이에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또 "다들 30분 기다려서 사진 찍는데 새치기 하는 얌체족들은 늘 있다"며 "그와중
한편, 지난 10일 청와대가 민간에 전면 공개됐다. 현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람 예약이 이뤄지고 있으나 오는 6월 10일부터 상시 관람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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