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우진 “완곡 단독 작사한 것은 처음이라 긴장”

↑ 컴백 에이비식스 박우진 사진=브랜뉴뮤직

에이비식스 박우진이 미니 5집에 작사를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AB6IX(에이비식스) 5TH EP ‘A to B’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우진은 “매 앨범 다함께 곡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도 대부분 참여 했다”라며 “특히 저와 대희는 완곡을 가사를 쓴 적이 처음이라 쓰면서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AB6IX (에이비식스)가 오늘(18일) 다섯 번째 EP ‘A to B’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AVIOR’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곡으로, 너로 지칭되는 대상인 팬들이 AB6IX의 구원자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빛이 되어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AB6IX의 진심을 이중적으로 담아냈다.

‘SAVIOR’는 AB6IX와 함께 ‘LEVEL UP’, ‘HEADLINE’ 등을 함께 작업했던 히트 프로듀서 earattack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고 방탄소년단, 태연, 몬스타엑스 등 다수의 케이팝 아이돌 곡들을 작업한 대세 작사가 이스란이 작사에 참여해 곡을 완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