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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형진 사진|유용석 기자 |
‘히든’ 공형진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히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종훈 감독과 배우 정혜인 공형진이 참석했다.
공형진은 “오랜만의 복귀작이라 남다르다. 정혜인이 원맨쇼처럼 잘해줘서 뿌듯하고 감독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4년된 것 같다. 다른 쪽 일을 하느라 활동이 뜸한 측면이
‘히든’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로 26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