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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쇼케이스' 코너에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한층 예뻐진 효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말도 안 된다. 이렇게 예뻤나. 살이 빠진건지"라고 물었다.
효연은 "제가 한때 야식에 빠진 적이 있는데, 살이 조금 쪘다"며 "같은 소속사인 그룹 레드벨벳, 에스파 친구들이랑 컬래버레이션 그룹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그 친구들은 다 말라서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8~9㎏ 정도를 감량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연은 데뷔 15년 만에 지난 16일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효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선보
효연은 오는 2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딥' 무대를 선보인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