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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 하차설 사진=DB |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17일 오전 MBN스타에 “송해가 하차 의사를 밝힌 것이 맞다. 다만 정확하게 하차를 결정한 상황은 아니어서, 제작진이 논의 중인 상황이다. 이에 빠른 시일 내로 공식입장을 낼 예정”라고 말했다.
현재 송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다만 제작진에 따르면 송해의 건강 상태는 위중한 것이 아닌 일상
또한 송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완치 이후에 녹화에 참여했지만, 체력과 소화기능의 저하 등으로 힘겨워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 가수로 데뷔한 이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8년 5월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