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6월 11일 단독 팬미팅 온·오프라인 개최

↑ 정용화.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단독 팬미팅 ‘도화지’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오는 6월 1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정용화 팬미팅 '도화지'’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6월 정용화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했던 온라인 팬미팅 ‘'용스테이’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으로, 정용화의 생일 날짜인 오후 6시 22분에 진행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한다.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팬미팅 ‘도화지’ 포스터에서 정용화는 도화지 같은 깔끔한 흰 배경에 그려낸 다채로운 색감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용화는 음악과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KBS2 ‘대박부동산’에서 영매 오인범 역으로 열연을 펼쳐 ‘2021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입증했다. 또 가수로서는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Wonderful Singer : 정용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4월 소유의 ‘썸 2 (Feat. 정용화)’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가수와 배우로 모두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용화의 단독 팬미팅 ‘도화지’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22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