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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전날(16일) 8만 1387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8만 7963명으로 상영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됐다.
영화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2위는 3694명을 동원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3위는 2700명을 동원한 '배드 가이즈'가 각각 랭크 됐다.
이 가운데 개봉을 하루 앞둔 마동석 주연의 '범죄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67.2%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8만 9389명. 이는 '닥터 스트레인지2'의 17.5% 예매율을 앞선 수치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