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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시네마 |
16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파친코’ 시즌1의 에피소드 1~3이 상영되는 특별 시사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된다. 이는 롯데시네마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좌석수로는 600석 규모로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극찬을 받았던 ‘파친코’의 유려한 영상미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느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시사회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된 회원에 한하여 애플TV+ 3개월 구독권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얼터너티브 콘텐츠의 극장 상영은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가 전하는 현장의 몰입감을 선사하여 많은 관객들이 만족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넓은 영역으로의 얼터너티브 콘텐츠를 확장하여 다양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친코’는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