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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태. 사진 ㅣBH엔터테인먼트 |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유지태가 들꽃영화상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며 “기부금은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들꽃영화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영화상이다.
유지태는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8년 다큐멘터리 ‘이타미준의 바다’ 내레이션 개런티 전액
특히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3월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당시 노후한 좌석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후원에도 참여했다.
유지태는 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다. 다음 달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