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오늘(16일) 개최…BTS 3관왕→알렉사 참석[M+이슈]

↑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 개최 사진=ⓒAFPBBNews = News1,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가 오늘(16일) 개최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3관왕에 올랐으며, 알렉사가 참석한다.

16일(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가 열린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과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아티스트/Excl. U.S)’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Song/Excl. U.S.)’ ‘톱 록 송(Top Rock Song)’ 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등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라, 부문 기준(6개), 총 후보 기준(7개) 모두 방탄소년단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이다. 다만 신보 준비를 위해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이날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관왕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한편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알렉사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