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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권택 감독 故 강수연 비보 심경 사진=마이웨이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故 강수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故 강수연은 지난 5월 7일, 향년 5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임권택 감독은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중 “무슨 생각을 했냐면 내가 나이가
이어 “근데 이게 거꾸로 된 말이 안 되는 상황이지 않냐. 참 말이 안된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는 “나하고 바뀐 것 같다. 내가 죽어도 벌써 죽어야 하고 수연이는 더 많이 살다가 갔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