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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선=‘복면가왕’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사진=복면가왕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VS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무대 결과는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에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은 가면을 벗게 된 상황. 그는 엄정화의 ‘몰라’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의 정체는 ‘다산의 여왕’으로도 유명한 김지
김지선은 무대 후 “신봉선도 그렇다. 대결을 하면 좀 배려도 해주고 그래야지, 어떻게 지가 하겠다고”라며 서운함과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러자 신봉선은 “저도 제 사정이 있는 거다. 힌트 못 얻어오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지선은 “그래? 그럼 잘했다”라고 바로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