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 입원 “위중한 상태는 아냐”

↑ 송해 입원 사진=DB

방송인 송해가 입원했다.

15일 YTN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해 두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다. 또한 올해 1월에도 입원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는 지병인 폐렴 등을 이유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 가수로 데뷔한 이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1988년 5월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