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사진=KBS 1박2일 |
15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한 멤버의 선생님이 깜짝 출연한다.
이날 평화롭던 촬영장에 갑작스럽게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곧이어 하얀 천 뒤로 멤버 중 한 명의 스승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그림자가 등장한다. 이에 다섯 남자는 하나둘씩 촉을 발동해 ‘선생님 찾기’에 나선다.
선생님은 제자의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며 힌트를 준다. 그는 남다른 끼로 선생님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았던 썰을 밝히는가 하면, 제자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면서 충격적인 폭탄 발언(?)을 남기기도 한다.
이에 잔뜩 긴장한 채 사색이 되는 멤버가 나타나는 한편, 김종민은 “저희 선생님이 확실합니다!”라고 소리치면서 극과 극 반응이 이어진다. 자신만만하게 손을 든 김종민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 준 스승님의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하면서 더욱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