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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여정'. 사진|tvN |
15일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2회에서는 ‘찐친’들과 함께하는 또 다른 윤여정의 모습과 이서진의 이른바 ‘라라(LALA)랜드’가 첫 시작을 알린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과 매니저 이서진은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위해 미국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켈리 클락슨 쇼 팀은 윤여정을 위해 와인부터 굿즈 등을 담은 특별한 선물, 그리고 손편지까지 준비하며 뜨거운 환대를 보냈다는 후문. 토크쇼를 준비하는 윤여정의 모습부터, 대기실, 실시간 녹화는 물론 스튜디오 녹화 직후의 윤여정의 소감까지 생생한 후일담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윤여정의 ‘찐친’들과 함께하며 그들에게 듣는 윤여정의 이야기가 또 다른 재미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근 반세기 동안 서로의 여정을 지켜본 그림자 같은 친구 꽃분홍, 오랜 인연으로 서로를 존경하는 김정자 등 소중한 인연들과 짧은 힐링 여행에 떠나기도. 여기에 2021년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날 자랑스러워 울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반면 이서진은 ‘뜻밖의 여정’에서 첫 자유시간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