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영화.
작품의 열혈 홍보대사가 된 조동혁 이완은 13 공개되는 ‘버거형’ 채널에서 작품 관련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선 조동혁은 작년 10월에 이어 다시 한번 박효준과 재회해 끈끈한 의리를 인증했다. 축구로 인연을 맺은 이완 역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머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다.
조동혁은 작품에 대해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형제 같던 두 남자가 한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대립하게 되는 액션 영화”라고 소개했고, 이완은 “액션 도전은 처음이었다. 주로 멜로 장르 위주로 해왔다면 상남자 느낌은 처음이라 설렜다”며 기대감을 전했
두 사람은 “이 영화가 개봉되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드린다, 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오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유튜브 ‘버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