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400만을 기록했다.
영화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전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오랜만이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알렸다.. 무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녀’(신시아)와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과 ‘장’(이종석), ‘조현’(서은수)의 모습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그리고 의문의 무리들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멈춰있던 심장이 뛴다”(트위터_@A****), “드디어 나오는구나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진짜”(유튜브_이니****), "소리 소문도 없이 가슴 설레게 하는 대작을 만들어냈구나 ㅠㅠ”(유튜브_kiske c****), “진짜 몇 년을 기다렸을까 ㅠㅠ 기대합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스튜디오앤뉴, ㈜페퍼민트앤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