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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de’ DKZ 사진=TBS 라디오 ‘K-ride’ 캡처 |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3일 오후 방송된 TBS 라디오 ‘K-ride’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단체 인사를 통해 힙한 시작을 알렸으며 개인 소개로 “매력둥이 민규”, “반전 매력 세현”, “투투 재찬” 라는 멘트를 보였다. 이어 DKZ의 활발한 분위기로 완벽한 티키타카와 예능감을 펼칠 것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DKZ는 근황에 있어 “이제 ‘사랑도둑’(Cupid) 활동이 끝나 라디오와 다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개인 활동으로는 “최근 전 멤버들이 모두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행에 맞춰 DKZ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POP Rising(케이팝 라이징) 커버 장식에 있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렇게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사실 믿기지가 않다”라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고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어 DKZ는 깜짝 상황극 인터뷰에서 팀명 변경에 대한 질문에 “‘동키즈’ 라는 발음 자체가 글로벌 팬들에게 좀 어려울 거라 생각해 더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고자 변경했다”고 전했고 재찬을 향해 ‘2022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 라이징 스타로 오른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DKZ로써 무대 위 멋있는 모습도 있지만 최근 출연한 ‘시맨틱 에러’ 속 캐릭터와의 갭 차이에서 많은 팬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답변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새 멤버로 들어온 세현은 합류에 있어 “많이 떨렸다, 잘 스며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민규는 “행복했고 감사했다”라는 유쾌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각 멤버들은 드라마, 뮤지컬, 예능 장르 구분 없이 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과감히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활동했던 앨범의 소개를 밝힌 DKZ는 “한층 더 성장한 소년들이 꿈을 넘어서 마음을 쫓아가는 낭만적인 스토리를 지녔다”라고 전한 뒤 팬들을 위한 첫사랑 사진 생성을 통해 숨겨왔던 사투리,
이외에도 DKZ는 ‘사랑도둑’(Cupid), ‘못된 송아지에 엉덩이 뿔’(CRAZY NIGHT) 등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현재 ‘대세돌’에 어우러지는 에너제틱한 모습과 빈틈없는 실력까지 공개하며 무한한 열정을 과시했다.
한편 DKZ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