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그냥 나 자신을 항상 믿기로 했다"(화보)

배우 공효진이 특유의 매력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1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공효진의 청량한 웃음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를 공개했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 앰버서더인 공효진과 6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공개된 커버 속 공효진은 화사한 모습과 함께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모던하고 포멀한 서머 룩에 피아제의 하이엔드 시계 및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유연한 몸짓의 고혹적인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단다.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늘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벌써 시작하네’ 하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첫 컷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면 저는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 자신을 항상 믿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2023년 방영될 로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와 SNS,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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