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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8회 녹화에서 '역전의 고수' 편에 참여해 박군과 함께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집을 찾았다.
집 주인은 "2010년에 지어져 당시에는 체리색으로 몰딩이 돼 있었는데 저희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콘셉트를 협의해 리모델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지민은 이에 "저의 그 분(김준호) 집이 모든 게 체리색이다. 그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올드한 분위기가 난다. 바꾸고 싶어서 시트지를 붙였는데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8회 분은 오는 5월 13일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