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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전날 11만214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6만7748명을 기록했다. 9일째 정상을 지키며 흥행 독주 중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관객수 4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작품은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755만명), '다만 악에 구하소서'(435만명) 단 두 편이었다. '닥터 스트레인지2' 역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스파이더맨’을 넘고 새
2위는 '민스미트 작전'이 차지했다. 같은 날 419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만2358명을 나타냈다. 설경구 주연의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다'는 4177명을 동원해 3위레 랭킹됐다. 누적관객수는 36만9434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