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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555회는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지난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1부는 안방극장을 달구며 5월 1주차(5.2~5.8) 라코이(RACOI)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 강력해진 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사르기 위해 전세대가 사랑하는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한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1부의 뜨거운 열기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 예고 영상에는 1부를 뛰어넘어 한층 강력해진 3대 천왕의 매력이 담겨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3대 천왕과 관객이 하나 돼 흥을 발산하는 열기 가득한 무대를 비롯해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 무대 등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선물 보따리처럼 준비돼 있다. 특히 이찬원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집에 안 가실 거예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객석을 향해 묻는 장민호의 목소리와 함께 뜨거운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앙코르’ 요청이 전율을 자아내고 있다. 본격적인 쇼타임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에 대한 강렬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1부를 뛰어넘는 전율과 감동, 뜨거운 열기가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라며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단독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불후의 명곡-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는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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