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2' 김혜수, 여자 손님에 인기 폭발 "계속 보고싶다"

김혜수가 마트 카운터를 맡으면서 여자 손님들이 물 밀듯 찾아왔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12화에서는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 미녀 3총사가 마트를 지키는 영업 8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김혜수와 박경혜의 인기 덕에 카운터는 금세 인산인해가 됐고, 김혜수는 놀라운 적응력으로 계산을 척척 해냈다.
한 여성 손님은 박경혜에게 "영화 모가디슈에 나오셨지 않냐. 잘 봤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봐서 자동차 극장에서 볼 정도였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손님은 "계속 서서 두 분 보고싶다"며 설레했고, 김혜수는 "또 오시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이후로도 여자 손님들은 여럿이 모여 김혜수를 향해 선망의 눈빛을 보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