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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배우 조동혁 이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이완 씨의 신청곡을 하나 듣고 가자. 이완 씨가 직접 소개해 주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이완은 "비의 '서티섹시(30 Sexy)'다"며 "제가 군대를 늦게 갔다. 28살에 들어가고 30살에 나왔다. 당시에는 매형이 될 줄 모르고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 귀에 딱 꽂혔다"고 소개했다. 가수 비는 이완의 친누나인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그러면서 "가족이 되고 나서 매형에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고 밝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