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인맥' 女 대표...장동건♥고소영 부부·권상우와 홈파티

↑ 권상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ㅣ이유빈 SNS 캡처

평소 보기 힘든 조합의 톱스타 배우들이 모였다.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분들과 집에서 행복했던 어제. 오랜만에 김 셰프 열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대표와 함께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시선을 끈다. 바로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권상우이다.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럭셔리한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또한 브이 포즈를 취한 고소영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 속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났다.
한편, 이유빈 대표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난해 11월 담우회, 한국난치병협회, 희귀질환협회, 한국소아암협회 등 4곳에 환아들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각 1000만 원씩 전달했다. 또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동해안과 경북 울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