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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비가 마마무 휘인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비는 회사 규모로 "지금 운영하는 회사가 2개 인데, '그루블린'이라는 회사는 힙합아티스트들이 있고, '더 라이브'는 에일리, 휘인처럼 보컬 전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직원 분들은 약 30분 정도고, 아이돌 친구들도 준비시키고 있다"며 "처음엔 직원 셋으로 시작했는데 설립 직후 코로나19가 왔다. 공연도 못 하다 보니 제 사비로 1년 정도 운영을 했다"고 말했다.
라비는 "휘인 같은 경우는 제가 기사를 보고 일면식이 없는데 미팅 요청을 했다"며 "첫 미팅 때 휘인이가 낯을 정말 많이 가리더라. 얘기하는데 엉덩이를 반쯤 떼고 얘기하더라. 한 시간 정도 얘기하니까 약속 있어서 가더라. 저는 사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