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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두 시즌 연속 디펜딩 챔피언을 기록한 FC불나방과, 무서운 기세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전반전의 팽팽한 접전 이후, 후반전에 공격 흐름을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잡았다. 후반 9분 최여진의 선제골, 10분 정혜인의 쐐기골로 액셔니스타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불
경기 후 박선영은 "사실 1골 전까지는 너무 대등한 경기여서 승부차기 가나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며 "이제 5,6위 결정전이 남았는데 5위는 정말 하고싶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