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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 컴백 소감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는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의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정세운은 “1년 4개월이 지난 줄 몰랐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는 “1년 4개월 동안 가만히 있던 건 아니다. 뭔가를 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라며 “그만큼 하루하루 다양하게 재밌게 지냈다. 앨범이 또 늦어져서 많이 놀랐던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와 작업한 거는 늘 즐겁다. 사실 작업한다는 느낌보다는 이야기, 대화한다는 느낌이 크다. 이번에는 이나 누나와 이야기하면서 한 것 중에 원래 가사가, ‘제일 끝에 앉아 좀 더 짜릿할 수 있게’ 이런 건데. 짜릿한 거보
또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점도 있고, 서로의 가치관을 알게도 됐고, 작업하는 자체가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대화의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