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첫 앨범은 당연히 아내에게 [M+★SNS]

↑ 사진=서하얀 공식 SNS 채널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다섯 장을 공개, 임창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기다리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어진 사진 속에는 “야니야, 사랑한다. 행복하자, 건강하자, 존경한다”, “내사랑 하얀이꺼, 나도 하얀이꺼” 등 서하얀을 향한 임창정의 스위트한 멘트가 담긴 앨범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서하얀은 사진과 함께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라며 ‘2022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앨범 나올 때마다 사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하신 분. 노래할 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이라며 남편을 향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서하얀과의 일상을 공개 중인 임창정은 최근 전국투어 ‘Multiverse’ 개최 소식을 알렸고, 첫 포문인 전주를 시작으로 안양, 그리고 대구 공연까지 확정 지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가수부터 배우, 아빠, 인생 상담가, 프로듀서까지 그동안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해온 임창정은 ‘Multiverse’에서 달콤한 일상만큼이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