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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은 1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정세운은 신보 ‘웨어 이즈 마이 가든!’에 대해 “1년 4개월 만에 나온 앨범이다. 총 6곡이 수록돼 있고 모든 것이 자작곡이다. 앨범을 낼 때 하고 싶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곡들로 채우는 것 같다. 이번에도 부르기 재미있는 곡으로 채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그걸 앨범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즐거웠다.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신보에 대한 애정을
한편 타이틀곡은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는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정세운 특유의 스윗한 가성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정세운. 사진l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