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X레이, 前 SM 선후배 '중국 만남'

↑ 제시카, 레이. 사진| 훙슈 그라치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출신 제시카(소녀시대)와 레이(엑소)가 중국에서 만났다.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훙슈 그라치아'는 지난 10일 웨이보에 "이번 V사 광고 모델은 제시카와 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훙슈 그라치아는 V사의 핸드백을 소개하며 패션 화보에서 호흡을 맞춘 제시카와 레이를 소개했다. 제시카는 V사 가방을 두 손을 들며 레이와 나란히 앉아 있다. 두 사람의 흔치 않은 투샷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 연인 타일러 권과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 중이다.
레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8일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전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