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송현, 이재한 부부. 사진ㅣ최송현 SNS 캡처 |
최송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하늘 무지개. 어제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과 남편 이재한 부부는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밝은 민트색 정장을 입은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다정하게 손하트를 그려 보였다
최송현의 언니인 최지현 변호사는 대형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3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변호사 일을 잠시 쉬다 윤석열 대선캠프에서 활동했으며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 부대변인으로 일했다.
최송현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퇴사 후 배우로 변신했다. 2020년엔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