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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윤아 투샷. 사진| 임시완 SNS |
임시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공개(what a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임시완이 휴대폰을 직접 들어 셀카를 찍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사람이 각도를 맞춰주고 있다.
이 게시물에 소녀시대 수영은 "그래...이게 나아. 잘했어 칭찬해 아주"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셀카가 잘 나온 이유가 있었어", "어쩐지 잘 찍었나 했더니 이런 뒷배경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7일 SNS에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윤아와 셀카를 공개했다. 슈트와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새로운 사진이 추가되면서 임시완이 직접 찍은 셀카가 아닌 게 드러났다.
이 게시물에 윤아는 "둘 다 서로 셀카 안 찍겠다고ㅋㅋㅋ"라는 댓글을 달면서 사진 찍는 것에 어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아는 지난해 tvN '바퀴 달린 집 2'에 출연해 임시완에게 "나는 셀카를 못 찍고 안 좋
한편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윤아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를 차기작으로 선택, MBC 드라마 '빅마우스'는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