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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오는 6월 8일부터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 속 전설적인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다룬다.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에서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서는 내용을 에피소드 여섯 편에 걸쳐 보여준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편에서 케노비를 연기했던 이완 맥그리거가 이번에도 함께 한다. 헤이든 크리스텐슨, 조엘 에저튼 등 간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뽐낸다.
메가폰은 '더 하이 코스트 오브 리빙(2010)' 등을 연출한 데보라 초우 감독이 잡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