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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앨리스(본명 송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미연, 앨리스 씨 두 분 솔로곡에 공통적으로 '드라이브'가 들어간다. 실제로 운전하시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미연은 "면허를 20살 되자마자 땄는데 운전은 거의 안 한다. 장롱면허"라면서 "운전할 기회도 없고 차가 생겨도 갈 데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앨리스는 "저는 조금 늦게 시작했다. 27살 때 따서 운전 6년 차이다. 운전하는 거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한편 앨리스는 이날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를 공개했다.
미연은 지난달 2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이(M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드라이브’는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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