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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근 아내 해명 사진=이수근 아내 박지연 SNS |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제가 런칭한 요니네 떡볶이 요떡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콘셉 기획을 시작으로, 공장 임직원분들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협력하여 완성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말 동안 말을 아꼈던 이유는 과정 중 참여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을뿐더러 열심히 준비해온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저는 한 점 부끄럼 없이 제품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특정인으로부터 시작된 잘못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남긴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사실을 증명할 방법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누구도 비방하고 싶지 않았고,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알기에 쉽게 발언할 수 없었으며, 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훼손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큰 상처를 받고 있으며,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누군가는 굳이 힘들게 사업을 하는지 궁금해 했었고, 누군가는 응원하기도 했었다. 저는 제가 생각한 청결하고 맛있는 식품을 여러분과 나누면서 제 삶의 활력도 얻고 소통에서 생기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참 좋다”라며 “여러 가지 상황에 따로 연락 주셔서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 요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결과적으로 같은 공장에서 기존 출시된 특정 업체의 카피 제품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 개발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정성을 들이며 관능 테스트 및 샘플링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함량과 성분 또
끝으로 그는 “왜 그런 독설로 인신공격을 하시나요?”라며 “제 인스타 피드는 제 브랜드 홍보 공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들도 보고 있는 저희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저는 어떠한 비방의 글과 댓글도 작성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